욥기 4장 : 욥의 신앙은 두려움의 신앙이었나?욥은 일이 바쁘다고 자식들을 내벼러둔 아버지는 아니었다. 자녀들이 행여 범죄할까 두려워하며 그들을 정결케하고 제사를 지내는 아버지였다. 자식을 사랑하여 그들이 잘 못 될까 두려워하는 아버지였다.
욥기 4장 : 욥의 믿음은 행함의 믿음이었다.욥은 그 행위를 통해서도 믿음을 보인 믿음의 사람이었다. 동방에서 가장 큰 사람임에도 자신의 시간을 내어 긍휼을 행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. 욥에게는 물질로 사람을 돕는 것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 직접 돕는 것보다 훨씬 쉬었을 것이다.